[내일 날씨] 삼일절 아침 꽃샘추위...제주·전라 ‘눈·비’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입력 2024.02.29 18:25  수정 2024.02.2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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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목도리나 모자를 착용하고 걷고 있다.ⓒ연합뉴스

3·1절이자 금요일인 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부터는 전라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약한 눈발이 날리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9~0도, 낮 최고기온은 -3~6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수원 -5도, 춘천 -7도, 강릉 -4도, 청주 -4도, 대전 -4도, 전주 -3도, 광주 -2도, 대구 -2도, 부산 0도, 제주 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도, 인천 -3도, 수원 -2도, 춘천 0도, 강릉 2도, 청주 -1도, 대전 0도, 전주 1도, 광주 1도, 대구 3도, 부산 6도, 제주 4도다.


기상청은 내일 오후부터 모레(2일) 아침 사이 제주도에는 비 또는 눈이, 전북남서부와 전남권서부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블랙 아이스)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기간 예상 적설·강수량은 ▲광주·전남서부 1㎝ 내외/5㎜ 미만 ▲전북남서부 1㎝ 내외/1㎜ 내외 ▲울릉도·독도: 1~5㎝/5㎜ 내외 ▲제주도산지 2~7㎝ ▲제주도중산간 1~5㎝ ▲제주도해안 1㎝ 내외 ▲제주도 5㎜ 내외다.


또한 모레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초속 15m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도 관측했다. 강풍특보가 발효된 제주도엔 바람이 초속 20m 이상(산지 초속 25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역시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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