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빙판·블랙아이스(살얼음) 조심하세요"

황기현 기자 (kihyun@dailian.co.kr)

입력 2024.02.22 10:20  수정 2024.02.2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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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서 눈 또는 비…대설특보 발효

예상 적설량, 서울 포함 수도권서 3~8㎝…강원 산지 50㎝ 이상

도로 곳곳 살얼음, 빙판길…출퇴근길 교통안전 각별히 유의해야

서울 아침기온 0도…낮 최고기온 5도 예상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지난달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 눈이 내리고 있다.ⓒ데일리안 DB

22일 오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출근길 도로 살얼음(블랙아이스)과 빙판에 주의해야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눈 또는 비가 오겠다.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 경북북동산지에는 오는 23일까지 매우 많은 눈이 쌓이겠다.


경기북부내륙과 강원도(강원남부내륙 제외), 경북북동산지에는 많은 눈이 내려 대설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서울(동남권, 동북권, 서남권, 서북권)을 비롯한 수도권에도 대설특보가 확대됐다. 이번 눈과 비는 서울·인천·경기도와 강원내륙의 경우 오전에, 충청권은 오후에 차차 그치겠다.


예상 적설량은 대전·충남남부, 대구·경북중남부내륙, 경북남부동해안 1~3㎝, 서해5도, 세종·충남북부, 전북동부 1~5㎝, 경북서부내륙, 경남서부내륙 2~7㎝(지리산부근 3~10㎝), 서울·인천·경기, 충북 3~8㎝, 경북북부내륙 3~10㎝, 강원내륙 5~10㎝, 경북북부동해안, 울릉도·독도 5~15㎝, 강원남부동해안 5~20㎝, 강원중·북부동해안 10~30㎝, 경북북동산지 10~40㎝, 강원산지 20~40㎝(많은 곳 50㎝ 이상) 등이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강원내륙엔 5~10㎜, 대전·세종·충남, 충북, 울릉도·독도엔 5~20㎜, 대구·경북내륙엔 5~30㎜, 광주·전남엔 5~40㎜, 경북동해안엔 10~40㎜, 강원동해안, 강원산지, 제주도엔 10~50㎜다.


아침 출근길에는 전날부터 내린 눈·비가 쌓여 도로 살얼음과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출퇴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0~11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인천 1도 ▲수원 1도 ▲춘천 -1도 ▲강릉 0도 ▲청주 2도 ▲대전 2도 ▲전주 4도 ▲광주 5도 ▲대구 3도 ▲부산 5도 ▲제주 10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인천 4도 ▲수원 5도 ▲춘천 4도 ▲강릉 1도 ▲청주 6도 ▲대전 5도 ▲전주 7도 ▲광주 7도 ▲대구 6도 ▲부산 8도 ▲제주 11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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