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소기업 악취관리기금 융자’…“최대 3억원, 무이자”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4.02.19 08:49  수정 2024.02.1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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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구·서북부 지역 기업 대상 … 신청접수 10월 31까지”

인천시청 청사 ⓒ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악취 저감을 위해 방지시설을 개선하는 중소기업에 한해 30억 원 규모의 악취 관리기금을 융자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업 대상 지역은 인천 서구 및 계양구 드림로 주변 등 서·북부지역으로 악취방지 시설을 신규·증설· 교체·개선하는 사업장에 최대 3억 원(2년 거치, 5년 분기별 균등 분할상환) 무이자 조건이다.


지원금은 악취방지시설의 신규, 증설, 교체, 개선 등 설계, 제작 시공을 포함한 설치비용, 악취방지시설의 부속시설인 오염원을 포집하는 시설과 악취방지시설을 연결하는 시설의 개선 및 증설 비용으로 쓸수 있다.


또 규모 방지시설 보조금 지원사업장 중 악취방지시설 개선 비용 부족분 및 본인 부담금, 악취배출시설인 폐수처리장, 폐기물처리시설 처리 공정 개선 비용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융자금 신청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이며,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춰 시청 대기보전과 악취관리팀에 방문·우편·팩스 접수하면 된다. 단 예산 소진 시 사업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사업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연 인천시 대기보전과장은 “이번 악취관리기금 융자지원 사업을 통해 사업장들의 자발적인 시설개선을 유도하고, 악취 저감을 위한 토대를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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