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수소 확산 위해 한-일간 공조 강화…국장급 수소협력 회의 개최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4.02.16 10:00  수정 2024.02.16 10:00

청정수소 시장선도 정책 공조방안 논의

양국 대화 정례화 추진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전경.ⓒ데일리안 DB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한-일 국장급 수소협력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 미국 스탠포드 대학에서 개최된 한일 정상 좌담회 당시 양국은 탄소 저감과 청정에너지 분야에서의 공조 필요성을 논의한 바 있다. 이번 회의는 청정수소를 중심으로 한 후속 논의를 위한 자리였다.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한 청정수소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산업구조와 에너지 소비 구조가 유사해 청정수소 수요·수입국으로서 미래 협력 잠재력이 크다는 것에 의견을 같이했다.


또한 양국 간 공통 이해관계를 기반으로 글로벌 수소 공급망 개발 및 새로운 수소 활용분야의 창출, 표준·규격,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글로벌 수소경제를 확산하고 동북아를 중심으로 청정수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양측은 국장급 '한-일 수소 협력 대화'를 개설하고 정례화해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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