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날 고속도로 곳곳 정체 ‘부산→서울 5시간40분’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입력 2024.02.12 10:07  수정 2024.02.1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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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4시 정체 정점 이를 듯

지난 11일 서울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 양방향이 정체를 빚고 있다.ⓒ뉴시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오전 막바지 귀경길에 오른 차량으로 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승용차로 전국 주요 도시 요금소를 출발해 서울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40분, 울산 5시간10분, 대구 4시간40분, 광주 4시간30분, 대전 1시간34분, 강릉 2시간40분이다.


서울에서 각 도시까지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40분, 울산 4시간10분, 대구 3시간40분, 광주 3시간20분, 대전 1시간32분, 강릉 2시간50분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오전 10∼11시 귀경길 정체가 시작해 오후 3∼4시에 정점에 이른 뒤 오후 11시∼자정께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대전-서울, 광주-서울, 목포-서서울 구간의 차량 흐름이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전국 교통량 예상치는 420만대로 전날보다 95만대 감소할 전망이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4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2만대씩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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