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데일리안 그래픽 디자이너
네이버는 2일 진행한 2023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스트리밍 서비스 '치지직’은 출시 1개월 만에 130만명 넘는 MAU(월간활성화이용자수)를 확보했다"며 "트위치 시청자 수 상위 스트리머도 유치하며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식 오픈 시점까지 보이스 후원 광고 외에도 영상 후원, 채널 구독 등의 기능 추가, 트위치 스트리머와 시청자들을 위한 구독 승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이용자의 피드백을 적극 수렴해 더 많은 스트리머들이 치지직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더 나아가 검색, 게임판, 네이버, 카페 클립 등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들과 연계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신규 기능을 선보이며 서비스 경쟁력을 계속 키워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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