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을 첨단경제특별시로 만들 것"
"고향과도 같은 평택에 '뼈 묻겠다'"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이 29일 평택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총선에서 평택갑 지역구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한무경 의원실
한무경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오는 4월 10일 열리는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경기도 평택갑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
한무경 의원은 29일 평택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평택이 키운 한무경이 평택을 키우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다면 합니다. 첨단경제특별시 평택을 만들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한 의원은 "평택은 기업인으로 조건 없이 품어준 어머니이자 고향과도 같은 곳"이라며 "2002년 세교공단에 쌍용차 부품공장을 설립한 것이 도약의 발판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한 의원은 "각종 규제로 성장의 차별을 오롯이 감내해 온 평택갑의 고질적인 문제들을 도전과 혁신의 기업가 정신으로 해결하겠다"며 '평택이 키운 실물경제전문가'임을 부각했다.
여성으로 효림산업의 대표이사를 맡는 등 중견기업인으로 성공을 거뒀던 한 의원은 지난 2020년 21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바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 의원은 "반도체·완성차 공장을 가진 국내 유일의 도시인 평택을 첨단경제특별시로 만들고 평택갑을 그 중심에 세우겠다"며 △스페이스 K 유치 △스마트팜혁신밸리 조성 △규제자유특구 지정 △고도제한 완화 및 재건축·재개발 단축 △친환경 문화복지도시 평택 등을 5대 프로젝트로 제시했다.
나아가 "희생하고 헌신하는 정치로 동료시민 여러분께 힘이 돼 드리겠다"며 "느릴 수 있지만 옳은 정치, 한다면 하는 신뢰의 정치로 동료시민 여러분과 함께 걸어가겠다. 평택에 뼈를 묻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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