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오후부터 전국 비·눈…빙판길 주의

김효숙 기자 (ssook@dailian.co.kr)

입력 2024.01.16 20:51  수정 2024.01.1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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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의 한 대학교 교정에서 학생들이 내리는 눈 속에서 길을 지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수요일인 17일은 오후부터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 또는 눈이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4도, 낮 최고기온은 2∼13도로 예보됐다.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평년(최저 -12∼0도, 최고 1∼8도)보다 높겠으나 아침 기온은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5도 안팎(강원내륙·산지 -10도 안팎)으로 낮아 춥겠다.


낮에 수도권과 충청권, 전북을 시작으로 늦은 오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강원동해안, 제주도 제외)에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동해안에는 밤에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 전북 5∼10㎜, 수도권, 강원도, 충북, 광주·전남, 경상권 5㎜ 미만이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북동부, 강원내륙·산지 1∼3㎝, 서울·인천·경기(북동부 제외) 1㎝ 미만이다.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쌓인 눈과 살얼음으로 인해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으나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남부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서울·경기 북부·세종·충남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 0.5∼1.0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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