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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수출 회복세 내수로 이어지도록 서비스업 집중 지원"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입력 2023.12.26 10:17  수정 2023.12.2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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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수출 회복세 내수로 이어지도록 서비스업 집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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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예고한 탈당 시점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국민의힘이 한동훈 비대위 체제로 전환되며 중도와 보수층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 창당 동력이 약화됐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특히 이준석계로 통하는 김용태 전 최고위원이 잔류를 선택하는 등 신당에 합류할 세력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다.물론 이 전 대표는 27일 탈당 및 신당 창당의 의지를 보이며 자신만만한 분위기다. 김용태 전 최고위원을 제외한 천·아·인(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 허은아 의원, 이기인 경기도의원)은 이 전 대표를 따라나설 예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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