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통화 김 기자 "누나 말이 세상에 알려지길"
고 최진실이 사망 전 써뒀던 드라마 시놉시스가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제목이 ‘사노라면’인 것으로 알려진 이 드라마 시놉시스는 앞서 최진실과의 7분 여의 생전 마지막 통화를 공개한 김 모 기자의 기사에도 등장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제작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이 드라는 현재 유가족의 결정에 따라 드라마화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관계자는 “그녀가 쓴 드라마 시놉시스가 발견됐다”며 시놉시스의 존재를 긍정하면서도 “아직은 공개할 생각이 없다”고 드라마화에 대해 섣부른 입장 결정을 경계했다.
그러나 또 다른 측근은 최진실이 남긴 시놉시스를 두고 “최진실의 삶을 옮겨놓은 듯한 내용이다”라며 “그녀가 남겼다는 점에서 연예계 인사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혀 제작에 대한 전망을 내비치기도 했다.
앞서 김 모 기자 또한 본인의 미니홈피에 “누나의 죽음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야속하다”는 내용의 글을 남기며 “누나의 시놉시스도 유출되고…”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누나와 밤마다 머리를 맞대고 이 궁리 저 궁리하며 만든 것인데…”라고 회상한 김 모 기자는 “누나의 말이 세상 사람들에게 온전히 전해지길 바란다”는 바람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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