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파주페이' 행안부 평가 우수사례..장관상 수상

안순혁 기자 (ahnsoon@dailian.co.kr)

입력 2023.12.18 10:58  수정 2023.12.1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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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충전 금액 30만 원으로 상향, 10% 인센티브..시 자체 103억 원 추가 편성

ⓒ파주시

파주시 지역화폐인 '파주페이'가 행정안전부의 평가에서 전국 3위를 차지하면서 장관상과 사업비 1억 원을 확보했다.


18일 파주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지역화폐를 발행하는 197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 전반을 평가한 것으로 경기도 1차 평가와 행정안전부의 2차 피티(PT)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파주시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파주시가 추진한 전국 최초 긴급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과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급 등이 우수한 사례로 평가를 받았으며,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10% 인센티브 지급, 각종 활성화 사업 등이 지역경제 선순환의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김경일 시장은 "최근 고물가 등으로 지역화폐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시기에 파주시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파주페이(지역화폐)의 성과이자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파주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시민들과 골목상권의 버팀목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김경일 시장의 민생경제 안정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반영해 2024년도는 파주페이 월 충전 금액을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상향하고, 상시 10% 인센티브를 지급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시 자체 예산으로 103억 원을 추가로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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