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심화시대, 새 질서 정립”…과기정통부, 대응 방안 모색

표윤지 기자 (watchdog@dailian.co.kr)

입력 2023.12.07 10:01  수정 2023.12.07 10:01

‘제3회 메가트렌드 콘퍼런스’ 개최

KISDI, 7대 미래전략 제시

‘제3회 디지털 대전환 메가트렌드 컨퍼런스’ 행사 포스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7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제3회 디지털 대전환 메가트렌드 콘퍼런스’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했다.


디지털 대전환 메가트렌드 연구는 디지털이 가져오는 경제·사회적 변화와 중장기 흐름을 전망하고, 효과적인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콘퍼런스는 ‘디지털 심화 시대, 새로운 질서 정립과 공동번영을 위한 구상’을 주제로,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을 포함한 9개 학회가 참여했다.


행사에선 ▲새로운 디지털 질서를 위한 구상 ▲기술 혁신과 제도 ▲디지털 보안·금융, 글로벌 규범 ▲노동과 교육, 기술 규범 등 학회별 발제와 전문가 토론을 진행했다.


김정언 KISDI 디지털경제사회연구본부 선임연구위원은 대표 발제를 통해 디지털 심화 시대에서 국민 기본권 보호를 위한 입법 개선 과제와 디지털 혁신 기반 조성, 지속가능성 확보, 정보범람과 탈진실 대응, 글로벌 연대 등 디지털 공동번영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7대 미래 전략을 제시했다.


이날 각 세션에서는 ▲미래 ICT 기술 핵심기술 발전 방향과 정책 과제 ▲AI 기반 전방위적 자동화 시대의 혁신·경쟁·포용적 성장 ▲디지털 심화 시대 메타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중앙-지방 정부의 역할 ▲새로운 질서를 위한 데이터 보호 와 보안 기술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박윤규 과기정통부 2차관은 “최근 AI⋅디지털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면서 최근 몇 년간 디지털이 메가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며 “디지털 공동번영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전문가들과 지혜를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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