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용돈 안 줘"…어머니 흉기로 찌른 아들 구속 기소

이태준 기자 (you1st@dailian.co.kr)

입력 2023.11.22 11:00  수정 2023.11.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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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 아들 안부 확인하기 위해 자녀 거주 빌라에 방문

"용돈 주지 않겠다"는 말에…부엌서 흉기 가져와 범행

대검찰청 ⓒ연합뉴스

서울 도봉구의 한 빌라에서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 형사4부(송정은 부장검사)는 20대 남성 A씨를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5일 오후 11시께 서울 도봉구의 한 빌라에서 어머니인 50대 B 씨를 흉기로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어머니가 용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부엌에서 흉기를 가져와 B 씨를 공격한 것으로 조사됐다.


B 씨는 아들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A 씨가 혼자 거주하던 빌라에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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