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방안 논의

박진석 기자 (realstone@dailian.co.kr)

입력 2023.11.20 10:49  수정 2023.11.20 10:49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중앙응급의료정책추진단 제7차 회의 개최

보건복지부 전경. ⓒ데일리안DB

보건복지부가 병원 전 응급환자 분류(Pre-KTAS) 기준을 구급차 탑승 응급의료종사자(의사, 간호사, 응급구조사)에게 체계적으로 교육하기 위한 추진 체계 및 세부 집행 방안 등을 내놨다.


Pre-KTAS 기준은 응급환자의 정확한 상태 파악과 적절한 이송병원을 선정하기 위해 내년 도입 예정이다.


복지부는 20일 중앙응급의료정책추진단 제7차 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협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0월부터 대구에서 시행 중인 119구급 스마트시스템 시범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또 시범사업의 효과적 추진을 위한 개선방안 및 관계 기관의 협조 필요사항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특히 수용 여부 판단을 위한 환자 필수 정보 규정, 모바일 앱 버전 개발, 수용 여부 회신을 위한 모니터링 인력 지원 등 의료기관의 시스템 활용 제고 방안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아울러 병원 전 단계부터 병원 이송 이후까지 체계적으로 응급환자를 추적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 연계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박향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오늘 논의를 토대로 병원 전 응급환자 분류 기준 도입 및 관련 시스템 개선 등 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방안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박진석 기자 (realston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