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북도면~동인천 운행 공영버스, 대형으로 교체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3.11.16 08:44  수정 2023.11.1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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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도 삼목도~동인천을 왕복 운행하는 옹진군 북도면 공영버스 전경ⓒ 인천시 옹진군 제공

인천 옹진군은 북도면에서 운영중인 삼목도~옹진군청~동인천역 구간을 왕복 운행하는 공영버스를 새로 구입, 최근 운영을 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공영버스는 섬지역의 북도면 주민들에게 이동권을 보장해 교통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군민들의 민원소통 창구인 옹진군청을 경유하는 유일한 대중교통 수단이다.


신규 투입된 공영버스는 북도면에서 지난 9월 승차정원 42인의 대형버스를 구입, 카드 단말기 설치 등 내부 인테리어를 마쳐 지난 15일부터 운영을 개시했다.


기존에 사용되던 공영버스는 북도면 신·시·모도를 운행하는 공영버스의 예비버스로 활용될 계획이다.


삼목도~옹진군청~동인천역 구간의 공영버스 운행시간은 7시 50분 삼목도 선착장을 출발, 3시간 간격으로 왕복 운행되며, 1회 왕복 운행시간은 2시간이 소요된다.


옹진군 북도면 관계자는 “그 동안 운행하던 공영버스는 내구연한이 경과돼 잦은 고장으로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았다”면서 “이번 신규 투입된 공영버스는 기존 운영되던 공영버스보다 커 이용하는 북도면 주민들의 안전한 이동이 보장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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