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까지 순회전시
국립해양과학관 기획전시 홍보 포스터. ⓒ국립해양과학관
국립해양과학관은 오는 10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 과학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탄소 C그널-탄소 C의 5가지 C그널’ 순회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올해 국립과천과학관 브랜드 기획전시를 국립해양과학관이 유치한 것이다. 기후위기 주범인 탄소가 우리 생활에 어떻게 연결돼 있는지 알아보고, 탄소중립을 위해 과학자들과 시민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소개하고 있다.
‘탄소 C가 전하는 5가지 C그널’은 ▲탄소가 궁금해 ▲탄소순환시스템 ▲인류세와 멸종위기종 인류 ▲우리가 찾은 해법 ▲탄소와의 동행으로 나눠 전시한다.
전시 내용은 다양한 형태로 우리 생활에 쓰이는 탄소화합물과 지구 전체 탄소순환시스템을 알아보고,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과학기술 현황과 우리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노력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전시 구현을 위해 국립과천과학관 ‘탄소C그널’ 전시에 벽체로 활용했던 우유 상자, 팔레트, 재생 펠트, 친환경 종이 보드 패널을 최대한 재사용했다. 불필요한 홍보물 제작도 줄였다.
평일 1회, 주말 2회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장우 국립해양과학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탄소에 대한 인식 전환과 탄소 중립을 위한 행동 변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