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하나재단, '남북한 사회통합사례 발표대회' 개최

남가희 기자 (hnamee@dailian.co.kr)

입력 2023.11.01 02:00  수정 2023.11.01 02:00

탈북민과 일반주민이 함께하는 사회통합사례 발표

사회통합사례 발표대회에서 남북하나재단 조민호 이사장(오른쪽에서부터 다섯 번째)과 발표자 7명, 그리고 관계자분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북하나재단

남북하나재단이 탈북민과 일반주민이 함께 하는 남북한 사회통합사례 발표대회를 성료했다.


31일 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전날 남북통합문화센터에서 '2023 남북한 사회통합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대회는 원고심사→대면심사를 거쳐 7명이 최종 발표대회에 참가했다.


본 대회에서는 하나원 교육생과 일반 청중 등 150여명이 청중으로 함께 했다. 대회에 참가한 발표자 7인은 전문심사위원과 청중평가단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이 선정됐다.


대상은 '통일은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김성희 씨가 받게 되었으며, 상장 수여는 재단 조민호 이사장이 했다.


재단은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가면서 겪은 탈북민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탈북민 정착경험사례 발표대회'를 해마다 개최해왔다.


특히 올해는 남북한 주민의 상호인식 제고를 위해 자신의 정착경험과 후배들에게 교훈이 되는 탈북민 이야기와 탈북민의 정착을 위해 오랜 기간 도움을 준 일반주민의 다양한 이야기들로 구성됐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여 발표한 7명의 사회통합 사례는 남북하나재단 공식 블로그 및 유튜브(친절한 하나씨)에서 볼 수 있다.


남북하나재단은 "이번 대회를 통해 탈북민에 대한 인식이 제고되기를 기대하면서 남북한 출신 주민이 전하는 이야기가 사회통합과 더 큰 통일 하모니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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