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 중소기업 ESG 도입 지원 간담회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3.10.06 10:45  수정 2023.10.06 10:46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논의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이 ESG 기업지원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공단은 5일 서울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공단 기업지원사업 참여 중소기업과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서포터즈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중소기업 ESG 경영 도입과 추진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단 기업지원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상호 의견을 나눴다.


앞서 공단은 지난달 ESG 서포터즈를 출범시켰다.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에 따른 무역 규제, 기후공시 의무화 등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추진체계를 구축했다.


친환경설비 자금지원, 환경기술·컨설팅, 환경정보 공개 등 중소기업과 상시적 의견 공유로 양질의 맞춤형 환경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지원사업 설명회, 기업지원 안내서 발간, 협업과제 추가 발굴 등 ESG 확산을 위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기후 위기 대응에 선도적인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며 “전사적 기업지원을 통해 중소기업들 ESG 경영 확대 도입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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