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코로나19로 중단한 中 산둥성과 녹색산업 협력 재개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3.10.05 14:01  수정 2023.10.05 14:01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산둥성 생태환경청과 실무위 개최

환경부 전경. ⓒ환경부

환경부는 5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환경산업협회 회의실에서 중국 산둥성 생태환경청과 녹색산업 협력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중단했던 중국 산둥성과 녹색산업 분야 대면 협력사업을 내년부터 재개하기 위해 마련했다.


환경부와 중국 산둥성은 2005년부터 정부 간 녹색산업 협력 실무위원회 운영하고 기업 간 교환 시찰, 현장 기술교류수출상담회 등을 개최해왔다.


코로나19 이후 교환 시찰을 중단하고 현장 수출상담회도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 효과를 끌어내기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실무위원회에서는 한중 산둥성 간 녹색산업 교류 협력 체제를 다시 회복하기로 했다. 내년은 한-산둥성 간의 교류·협력 20주년으로 우리나라 녹색산업체가 중국 산둥성에 방문해 현지 발주처, 관련 기업과 1대1로 상담하는 현장 수출상담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 기업이 중국 내 관심이 있는 분야 현장을 방문하고 시장 조사를 하는 한편, 중국 기업도 우수 기술을 확인하기 위해 우리나라에 방문할 수 있도록 상호 초청할 예정이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중국은 환경분야 협력이 중요한 국가”라며 “중국과 녹색산업 협력을 다시 시작함에 따라 국내기업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해 녹색산업 소재·부품·장비 안정적인 수출 판로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