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레쉬 제공
인프레쉬(INFRESH)가 13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68년만에 방한하는 필리핀 한국전 참전용사인 플로레스 아우구스토 중령에 대한 의료지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프레쉬의 지원을 받아 10월 한국에 방한할 플로레스 아우구스토 중령은 필리핀 한국전 참전용사 14 참전단 소속으로 1953년 3월 한국에 파병된 후 1954년 휴전 협정이 진행되는 기간 중 한국에서 복무하며 전후 재건 사업에 이바지한 바 있다.
관계자는 "한국전에 참여하여 한국을 구한 영웅이 전쟁 중 총탄에 맞아 다리를 절단 후 평생 불편을 안고 살았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한국 국민으로서 조금이라도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번 한국 여행 5박 6일의 일정 중 필요한 모든 경비와 더불어 플로레스 중령에게 전동휠체어, 의족 등 보조기구를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자사 공지사항을 통해 감사의 메시지를 적어주면 플로레스 아우구스토 중령에게 한국인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친환경 욕실 화장품 브랜드 인프레쉬는 올해 5월 에티오피아를 방문해 현지 참전용사 전원의 안질환 수술을 지원한 바 있으며 이후로도 국내 참전용사 생계를 돕기 위한 선불카드 지원 사업,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의 발굴 작업을 자체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기도 하였다.
한편, 감사의 메시지 참여는 인프레쉬 인스타그램 계정의 게시글에 분량에 관계없이 댓글을 통해 플로레스 아우구스토 중령에게 감사의 마음을 남기면 자동으로 참여가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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