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사무소 민현, 스타트업 창업자를 위한 법률 자문 서비스 제공
협성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스타트업의 법률적 고충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발판 마련
협성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법률사무소 민현과 입주기업의 법률 자문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협성대학교 창업보육센터
협성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30일, 법률사무소 민현과 입주기업의 법률 자문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해당 협약은 법률 자문 서비스 제공과 스타트업 특성에 맞는 단계별 법률 컨설팅 서비스 연구 개발을 목적으로 맺어졌다.
법률사무소 민현의 대표 변호사 방민현은 현 대법원 국선변호인으로, 현대엘리베이터㈜ 준법지원팀장 및 법무팀장을 역임하여 기업 내 각종 계약검토, 법률자문, 법률리스트 예방 및 법적분쟁을 대응했고, 이러한 전문성을 토대로 현재는 각종 기업과 스타트업의 법률 자문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방민현 변호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협성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내 입주해있는 스타트업 기업에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여 그들이 겪고 있는 또는 겪게 될 법률과 관련된 애로사항을 적시에 해결함으로써 성공 창업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협성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정도철 센터장은 “초기 스타트업의 경우 법률적 문제가 발생할 경우 대응하기 쉽지 않다.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스타트업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법률적 지식 교육을 실시하고, 법률적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도 올바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센터에서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라며 협약의 의의에 대해 밝혔다. 또한 “방민현 변호사는 창업보육전문매니저 자격증을 획득하는 등 스타트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가 매우 높아 입주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데 있어 훌륭한 법률 멘토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협성대학교 창업보육센터와 법률사무소 민현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력, 스타트업의 법률 문서 검토 등 법률 자문 서비스, 법률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멘토링 및 컨설팅, 스타트업 단계에 맞춘 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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