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 삼성D, BOE 등 글로벌 패널 기업 및 TEL, 주성Eng 등 장비 기업 참여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K-Display 2023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분야별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 디스플레이 업계의 공급망 안정화와 소부장 업체의 신규 판로 확대를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고 17일 밝혔다.ⓒ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K-Display 2023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분야별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 디스플레이 업계의 공급망 안정화와 소부장 업체의 신규 판로 확대를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주요 해외 바이어를 국내로 직접 초청, 전년 대비 20% 증가한 185건의 상담으로 글로벌 전시회에 걸맞는 상담회가 분야별로 개최된다.
먼저 LG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가 참여하는 구매상담회에서는 상담 분야별로 적합한 바이어를 사전에 발굴하고, 바이어가 부스에도 직접 방문하는 등 심도 깊은 상담회 운영으로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의 튼튼한 공급망 구축에 힘을 보탠다.
무역상담회에서는 BOE·Visionox,·Tianma 등 해외 바이어를 국내로 직접 초청해 참가업체와의 대면 미팅을 진행한다. 또 1:1 상담 후에는 상담 제품 및 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참가업체 부스 투어를 운영해 국내 소부장업계의 수출 판로 확대 및 새로운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한다.
기술상담회는 국내 부분품 분야의 저조한 국산화율(9%) 향상과 장비-부품 업계의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진행되며, TEL, 원익IPS, 주성엔지니어링 등 디스플레이 중견 장비 기업 11개사와 국내 중소형 부분품 업체 32개사가 참여하여 총 99건의 기술 상담을 진행한다.
이동욱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부회장은 ”국내 패널-소부장 기업 간 구매 상담을 통해 상생 및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해외 패널·장비 기업과의 무역 상담을 통해 국내 소부장 기업의 대중·대일 판로 개척과 수출 실적 개선을 지원하며, 장비-부분품 기업 간 기술 상담을 통해 공급망을 안정화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담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장비-부분품 기술 상담회' 약 100억원 규모의 상담이 진행되며 높은 만족도를 보인 만큼, 올해는 규모를 2배로 키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부장 기업의 수출 확대 뿐만 아니라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이 튼튼한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K-Display 전시회를 비즈니스 전문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오는 9월 KOTRA와 함께 대인도수출사절단을 추진하고, 10월에는 '한-일 비즈니스 상담회'와 'C-Touch(中) 전시회 한국 공동관'을 참가하는 등 국내 디스플레이 소부장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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