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자원순환 캠페인’, 한 달여 만에 방문자 3만 명 돌파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3.07.04 09:53  수정 2023.07.0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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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공간 자원순환 실천하면 NFT 발행

메타버스로 운영하는 자원순환 캠페인 모습.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환경부 소속·산하 4개 기관(국립생물자원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에서 5월 19일부터 메타버스를 통해 실시 중인 ‘자원순환 캠페인’이 운영 한 달여 만에 방문자 수 3만여 명을 돌파했다.


‘자원순환 캠페인’은 가상공간에서 자원순환을 실천함으로써 기후 위기에 대응한다는 색다른 시도로 평가받는다.


특히 기후변화생물지표 15종을 대체불가토큰(NFT)으로 발행해 임무 수행자들에게 기념품으로 나눠 주는 콘텐츠가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기후변화로 지구 생물이 15분에 1종씩 사라지고 있다는 의미를 담아 1년간 순차적으로 15개 NFT를 발행, 무료로 배포한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메타버스에 접속해 순환 가능한 자원을 줍고, 이를 순환자원회수기에 넣어 리사이클링센터에서 자원순환 결과를 확인하면 된다.


이처럼 자원순환, 기후변화생물이라는 환경 관련 주제를 메타버스, NFT 등 최신 정보통신(IT)기술과 접목해 ‘즐기며 실천’하는 일석이조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에서는 가상공간뿐 아니라 현실에서도 기후 행동 실천이 이어지기를 희망하는 자원순환 기후행동 실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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