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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 전국 코스트코서 로드쇼 ‘따오와 함께하는 맥주 여행’ 실시


입력 2023.06.01 13:25 수정 2023.06.01 13:25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칭따오 ⓒ칭따오

한 세기 넘는 역사 속에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칭따오가 본격 무더위를 앞두고 칭따오의 다양한 라인업을 한데 모은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는 내년 초까지 전국 코스트코 매장서 브랜드 로드쇼 ‘따오와 함께하는 맥주 여행’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칭따오 대표 오리지널 라거부터 헬시 플레저 열풍과 함께 떠오른 논알콜릭 2종(오리지널·레몬), 연초 선보인 ‘달토끼 리미티드 에디션’은 물론,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1903’, ‘마스터 리미티드 비어’ 등 6가지 칭따오 제품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칭따오의 코스트코 로드쇼는 광명점을 시작으로 이후 송도점, 의정부점, 천안점 등 전국 코스트코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현장에서 제품 시음도 가능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른 라인도 즐길 수 있는 기회다.


특히, 행사 현장에 마련된 칭따오 부스는 브랜드 대표 컬러인 초록색과 공식 캐릭터 ‘따오’로 꾸미고, 칭따오 역사가 시작된 1903년을 ‘19시 03분’이라는 보딩 타임으로 표현해 특유의 유쾌함은 물론 ‘맥주 여행’의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은 귀여운 사이즈로 준비된 ‘라거 미니 캔(200ml·24입)’부터 ‘논알콜릭 오리지널 캔(500ml·12입)’, 올해 새로 출시한 ‘논알콜릭 레몬 캔(330ml·12입)’, 2023년 토끼해를 기념하는 ’달토끼 스페셜 에디션 캔’(500ml·8입) 등이다.


그 중 이번 맥주 여행에는 국내에서 맛보기 힘들었던 칭따오 프리미엄 라인인 ‘칭따오 1903(330ml·병 12입)’과 ‘칭따오 마스터 리미티드 비어(815ml·병 1입)’를 라인업에 추가해 맥주 마니아는 물론 일반 고객들에게도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칭따오 1903’은 칭따오 역사가 시작된 1903년에서 그 이름을 딴 맥주로, 당시 칭따오 맥주의 첫 양조자 이름인 오거타(Augerta)의 장인 정신과 120년간 지속된 칭따오의 유산, 전통 효모의 가치를 기리는 의미가 담겨있다.


몰트 함량이 높아 고급스러우면서 풍부한 풍미를 자랑, 지난 2019년 ‘월드 비어 챔피언십’에서 ‘베스트 라거’ 부문 금상을 수상하며 그 맛을 인정받은 바 있다. 칭따오 역사의 무게감을 그대로 보여주는 칭따오표 하이엔드 맥주로 국내에서는 이번 코스트코 행사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칭따오 마스터 리미티드 비어’ 또한 한 세기 넘는 칭따오 브루어리의 발자취를 기리기 위한 프리미엄 맥주로, 2021년 당시 2021개 한정 판매되면서 품절 사태를 빚은 화제의 제품이다.


맥아, 홉, 쌀, 물 등 맥주 맛의 핵심인 원료 선정부터 차별화했으며, 특히 맥아는 독일 내 칭따오 전용 맥아 생산지에서 단 4종만을 엄선해 사용했다. 여기에 유럽산 노블 홉과 도정한 지 3일 이내의 신선한 쌀, 산도와 성분 등 적합도 검사에 통과한 물만 활용했다.


칭따오의 정체성인 ‘1903 효모’와 초 단위 온도 관리 등 엄격한 품질 관리로 칭따오 스피릿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해당 제품에는 칭따오 브루어리 비어마스터의 서명이 담긴 품질보증서가 패키지 내 동봉되어 있을 만큼 칭따오가 그 품질을 보장한다.


수입주류 전문 유통 기업 비어케이 관계자는 “마침내 시작된 여름, 시원한 맥주와 갈증 해소하시라고 다채로운 맛과 향을 자랑하는 칭따오를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는 로드쇼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칭따오 대표 제품인 오리지널 라거를 필두로 신제품 논알콜릭 레몬, 특별히 선보이는 칭따오 유산의 집약체 ‘1903’·‘마스터 리미티드 비어’ 등도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일상은 물론 다가오는 휴가철에도 칭따오의 다양한 라인업과 즐거운 여가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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