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일 ‘오늘의집’으로 고객들이 몰리는 이유는?

매달 1~5일, ‘오세일(O!SALE)’ 진행

ⓒ오늘의집

달력이 넘어갈 때면 오늘의집 고객들은 쇼핑을 준비한다. 고객들이 매월 초를 기다리는 이유는 매달 열리는 월간 할인 프로모션 ‘오세일' 때문이다.

오세일은 고객이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매달 1일부터 5일까지 단 5일간만 열리는 프로모션 세일이다. 오세일에서는 월초마다 시즈널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만 모아 최대 할인율로 선보인다.

이번 오세일에서는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는 6월에 꼭 필요한 아이템 4800여개를 최대 8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두꺼운 옷 정리에 필요한 시스템장과 같은 가구부터 선풍기, 서큘레이터 등 여름 필수 가전, 여름 침구와 주방용품, 생필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오늘의집은 오세일 기간 동안 역대급 혜택의 ‘원데이 브랜드 특가’를 진행한다. 매일 대표 브랜드 한 곳을 선정해 인기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이번 원데이 브랜드 특가에는 먼데이하우스, 헬로우슬립, 락앤락, 땡스소윤, 신일전자, 리바트가 참여한다.

특히 이번 오세일에선 마지막날인 5일에 히든 코너 ‘오데이딜’이 새롭게 진행된다.

단 하루 동안 진행되는 오데이딜에서는 인기 상품을 역대급 파격 할인가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삼성 스마트모니터 M7을 39만9000원, 데스커 오피스가구 베스트 상품을 선착순 최저가에 판매한다. 또 데코뷰 여름 신상 냉감패드를 40%, 테리파머 고급수건을 42% 할인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밖에 ‘오늘의집 찐리뷰템’ 테마관에서는 오늘의집 고객이 실제로 좋은 리뷰를 남긴 상품만 모아 추천한다.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리뷰 수 최소 500개 이상, 평점 4.5점 이상을 달성한 아이템만 선별했다.

여기에 ‘1+1특가', ‘BEST 핫딜’, ‘이달의 카테고리’ 등의 코너를 통해 6월에 구매하면 좋을 카테고리별 상품을 혜택가로 준비했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오세일은 지난해 4월 처음 론칭돼 매달 꾸준히 거래액이 상승하며 오늘의집을 대표하는 프로모션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며 “매달 고객에게 꼭 필요한 상품들을 한 번에 선보이는 오늘의집만의 기획전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