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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코오롱인더, 차세대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 PHA 개발에 강세


입력 2023.05.23 09:15 수정 2023.05.23 09:15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전거래일 대비 1.27%↑

ⓒ데일리안 ⓒ데일리안

코오롱인더스트리가 23일 버려진 음식물을 활용한 기술을 통해 자원 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는 소식에 장초반 강세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9시1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27%(550원) 오른 4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날 그룹 건설사 코오롱글로벌 및 네덜란드 친환경 소재 개발 전문 스타트업 ‘파크스 바이오머티리얼스(Paques Biomaterials)’와 생분해 플라스틱 기술 개발을 위한 삼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세 회사는 차세대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 PHA(폴리하이드록시알카노에이트) 양산 기술 개발 및 시스템 구축에 집중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파크스 바이오머티리얼스(파크스 바이오)가 보유한 원천 기술력을 바탕으로 코오롱글로벌과 함께 ▲국내 음식물쓰레기를 활용한 PHA 양산 기술 개발 ▲음식물 자원화 시설 구축 ▲PHA 생산 시스템 마련 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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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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