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강남·서초 일대 1100여세대 한밤중 정전…빗물에 전력선 고장

김하나 기자 (hanakim@dailian.co.kr)

입력 2023.04.05 09:00  수정 2023.04.0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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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만인 5일 새벽 1시30분께 전기 공급 재개

정전ⓒ연합뉴스

한밤중 서울 시내 곳곳에 정전이 발생했다.


5일 한국전력과 은평구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10분께 서울 은평구 대조동 일대 874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약 4시간 만인 이날 오전 1시30분께 재개됐다.


한전은 고압선이 끊겨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앞서 오후 8시40분께부터 약 2시간 동안 강남·서초 일대 230세대가 정전됐다.


한전은 건설 현장 인근 전력선 감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방호관(덮개)에 빗물이 스며들어 절연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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