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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용인청년 대변인 모신다' …청년정책조정위원 모집


입력 2023.03.26 18:13 수정 2023.03.26 18:13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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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정책에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청년위원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용인특례시에 거주하거나 용인시 소재 직장· 학교에 소속된 청년으로 일자리, 주거, 복지, 문화 등 용인시 청년정책에 관심과 활동의지가 있는 사람이며, 모집인원은 8명이다.


청년위원으로 위촉되면 2년간 청년정책을 심의하고 추진 방향을 제시해 청년의 의견을 정책에 담아내는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지원자의 전문성과 활동경력, 청년문제 인식 수준과 해결 능력을 평가하고 성별과 활동분야를 고려해 위원을 선정한다.


지원서류는 시 홈페이지를 참조해서 2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한편 용인시는 지난달 17일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해 약 295억원 규모의 5개 분야 68개 사업이 담긴 ‘2023 용인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했다.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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