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리포트 성능평가서 214개 모델 가운데 1~6위 석권
‘최고 윈도우 노트북’과 ‘최고 배터리 노트북’에도 올라
LG 그램 스타일ⓒLG전자
LG전자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 'LG 그램'이 미국 소비자들로부터 '최고 제품'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컨슈머리포트는 '2023년 최고의 윈도우 노트북'(Best Windows Laptops of 2023)으로 'LG 그램 17'(2022)을 꼽았다. LG 그램은 '최고 투인원 노트북'(Best 2-in-1 Laptops)에도 연이어 선정됐다.
컨슈머리포트는 제조사로부터 테스트용 제품을 받지 않고,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을 전문가들이 직접 구매해 평가해 신뢰도가 높다. 여기에 실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브랜드 신뢰도와 만족도 데이터도 포함한다.
평가단은LG 그램에 대해 “성능, 디스플레이 품질, 휴대성 모두 감탄할 만 하다”며 “가벼운 무게와 긴 배터리 수명을 갖춰 여행용 대화면 노트북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매우 좋은 선택지”라고 말했다. 이 평가에선 LG 그램 외에 'LG 울트라 PC', 'MSI Sume', '삼성 갤럭시북2 360',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고 3'(Surface Go 3) 등이 뽑혔다.
'최고 배터리 노트북(Best Windows Laptops of 2023)'에는 'LG 그램 14'(2021)가 선정됐다.
매체는 “2파운드 조금 넘는 가벼운 무게로 뛰어난 휴대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약 27시간의 웹브라우징 시간과 11시간의 비디오 재생 시간까지 갖췄다”고 배터리 성능과 휴대성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LG 그램은 시중에 판매된 214개 제품 가운데 1~6위를 석권하며 애플, 삼성 등 경쟁사 제품들에 비해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LG 그램ⓒLG전자
한편 LG 그램은 2014년 국내 노트북 중 처음으로 1kg 미만인 980g으로 출시된 이후 대용량 배터리, 대화면, 고성능 등 고객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 혁신적인 후속작이 거듭 출시되며 초경량∙프리미엄 노트북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LG전자는 그램 출시 10년차를 맞아 ▲역대 가장 얇은 10.9mm 두께를 갖춰 휴대성을 극대화한 초슬림 디자인 LG 그램 ▲빛의 각도나 보는 방향에 따라 다채롭게 색이 변하는 오로라 화이트 색상을 적용해 세련된 디자인을 한층 극대화한 LG 그램 스타일 ▲외장형 그래픽 카드를 탑재해 성능과 휴대성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LG 그램 등 휴대성, 디자인, 성능 등 고객경험을 극대화한 2023년형 LG 그램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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