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행정
국방/외교
정치일반

[속보] 尹대통령 "日, 수십 차례 걸쳐 과거사 반성·사과…가장 가까운 파트너"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입력 2023.03.21 10:18  수정 2023.03.21 10:20

ⓒ데일리안

[속보] 尹대통령 "日, 수십 차례 걸쳐 과거사 반성·사과…가장 가까운 파트너"
#한국
#일본
#윤석열
#국민의힘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네이버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다음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민주당 "초대형 정교유착 게이트…윤석열 당선무효·위헌정상 해산"

정청래, 조희대 자진 사퇴 재차 압박…"국민 불신 자업자득, 깨끗하게 물러나라"

"중국식 독재" "그럼 윤석열 정권은"…여야, 대정부질문 마지막날도 충돌

정청래 "조희대, 억울하면 특검 조사 받으라…본인 의혹엔 가볍게 입 열어"

정청래의 종횡무진…지방선거 발판 삼아 당대표 연임 바라보나

관련기사
[속보] 尹대통령 "한일관계, 파국 일보 직전까지 방치…과거 발목 잡혀선 안돼"
'尹 방일 성과 부각해야 하는데…' 깊어지는 대통령실의 고심

'尹 방일 성과 부각해야 하는데…' 깊어지는 대통령실의 고심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방일로 '한일관계 정상화'의 첫 단추를 끼우게 됐다는 평가 속에서 한일 정상회담 후폭풍이 계속되자, 대통령실은 20일 성과 부각에 더욱 총력을 쏟았다. 동시에 윤 대통령의 방일 이후 일본 언론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도 처음으로 쏟아냈다.'대일 저자세 외교'라는 비판이 수그러들지 않은 상황에서 독도 영유권 문제와 위안부 합의 이행,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 등이 한일 정상회담에서 거론됐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계속 나오자, 그대로 방치했다간 국내 여론이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
기시다 日 총리, G7 히로시마 정상회의에 尹대통령 초청
대통령실 "주60시간, 尹 가이드라인 아냐…다양한 의견 수렴할 것"

대통령실 "주60시간, 尹 가이드라인 아냐…다양한 의견 수렴할 것"

대통령실은 20일 '주 최대 69시간'으로 논란이 된 정부의 근로시간 개편안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주 60시간 이상은 무리"라고 한 것과 관련해 "논의의 가이드라인을 주고자 하는 의도는 아니었다"고 해명했다.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렇게 일 하는 것(주 60시간 이상) 자체가 힘들지 않겠냐는 (대통령의) 개인적인 생각에서 말씀하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이어 "윤 대통령의 말씀을 다시 유추해보면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60시간 아니고 더 이상 나올 수도 있고, 상한 캡을 씌우는…
尹대통령 "한일관계 개선 국민 체감토록 후속 조치 만전 기하라"

尹대통령 "한일관계 개선 국민 체감토록 후속 조치 만전 기하라"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한일 관계 개선 및 협력에 관해 국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도록 각 부처는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지난 16~17일 첫 일본 방문 결과를 언급하며 이 같이 지시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다.윤 대통령은 또 근로시간 유연화와 관련해서는 "임금 및 휴가 등 보상 체계에 대한 불안이 없도록 확실한 담보책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근로시간 개편안이 탄력적으로 일할 수 있는 장점 대신 '주 69시간 격무'만 부각되면…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
실시간 랭킹뉴스
1
'북국성' 전지현, 이 대사했다가 中 광고 끊겨...뭐라 했길래?
2
한동훈 "李대통령 한 사람 위해 '배임죄' 폐지? 나라 개판 만들겠단 것"
3
'셀프 성전환 수술' 시도하다가...병원으로 이송된 남성
4
7만 군중 앞에 선 장동혁 "분노를 행동으로…이재명 정권 끝장내야"
5
"OO만으로도 시력이 교정됐다"...뭐길래?
6
추석 선물, 먹거리 대신 위생케어 인기… 실용성·만족도 ‘두 마리 토끼’
7
"비만보다 위험, 조기 사망 위험 높은 OOO"...뭐길래?
8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7만 군중 앞에 선 장동혁 "분노를 행동으로…이재명 정권 끝장내야"…금융위 해체 앞두고…이억원 위원장, 1급 간부 전원에 사표 요구 등
9
강릉 오봉저수지, 저수율 50% 돌파…숨통 트인 시민들
10
李대통령 "강력한 국방개혁으로 완전한 자주국방 태세 갖출 것"
실시간 인기뉴스
1
7만 군중 앞에 선 장동혁 "분노를 행동으로…이재명 정권 끝장내야"
7만 군중 앞에 선 장동혁 "분노를 행동으로…이재명 정권 끝장내야"
2
한동훈 "李대통령 한 사람 위해 '배임죄' 폐지? 나라 개판 만들겠단 것"
한동훈 "李대통령 한 사람 위해 '배임죄' 폐지? 나라 개판 만들겠단 것"
3
사흘 연속 회식·과음 사망한 직원…법원 "업무상 재해 인정"
사흘 연속 회식·과음 사망한 직원…법원 "업무상 재해 인정"
4
다가온 HBM4 시대…'베이스 다이'가 바꿀 반도체 경쟁 판도
다가온 HBM4 시대…'베이스 다이'가 바꿀 반도체 경쟁 판도
5
지난해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지난해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6
외교부, '이란 제재' 유엔 안보리 표결서 '기권'
외교부, '이란 제재' 유엔 안보리 표결서 '기권'
7
우주청 “뉴스페이스 3호 펀드 81억원 조성…우주기업 마중물 기대”
우주청 “뉴스페이스 3호 펀드 81억원 조성…우주기업 마중물 기대”
8
"일방적 기부는 옛말"...은행권, 가을 축제로 '상생금융' 활짝
"일방적 기부는 옛말"...은행권, 가을 축제로 '상생금융' 활짝
9
[부고] 전우진(하나증권 유성금융센터장)씨 빙부상
[부고] 전우진(하나증권 유성금융센터장)씨 빙부상
10
안철수 "李대통령, 사실상 북핵 보유 인정…김정은 쾌재 부를 것"
안철수 "李대통령, 사실상 북핵 보유 인정…김정은 쾌재 부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