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고용지표·CPI’ 우호적 요인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미국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7% 하회를 지속할 경우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꺾이지 않을 것이라며 3월은 또 다른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6일 전망했다.
문남중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오는 10일 발표되는 2월 고용지표와
14일 예정된 2월 CPI 결과가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시장이 우려하는 불확실성을 걷어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대신증권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지난해부터 수정 경제전망과 점도표를 통해 통화정책 가이던스를 분명히 시장에 전달해 주고 있다며 이를 벗어난 정책 결정을 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과 올해 FOMC 일정을 감안할 경우 최종정책금리 5.5%를 마지노선으로 금리인상 사이클이 6월에 종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문 연구원은 “통화정책을 두고 이견을 보이던 연준과 시장이 같은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는 점은 올해 들어 금융시장에서 거둔 큰 성과”라며 “그동안 FOMC 결과를 임의로 해석해 왔던 시장의 착오가 줄여줄 여지가 커졌다”고 말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