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개천절 전국 흐리고 곳곳 비…모레까지 중부 최고 120mm

비 오는 날 우산을 쓰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데일리안DB

월요일인 3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전북북부와 경북북부에도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경북권남부와 경남권에도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2일(오늘)부터 4일(모레) 사이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충남북부서해안, 서해5도 50~100mm(인천, 경기북서부 120mm 이상), 강원영서와 충남남부서해안, 충청북부내륙 30~80mm, 강원영동과 충청권남부내륙, 경북북부, 전북북부, 울릉도, 독도 10~60mm, 경북권남부와 경남권, 전북남부, 전남권, 제주도는 5~3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춘천 18도 ▲강릉 19도 ▲대전 20도 ▲대구 20도 ▲광주 22도 ▲전주 21도 ▲부산 22도 ▲제주 2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춘천 23도 ▲강릉 28도 ▲대전 26도 ▲대구 27도 ▲광주 28도 ▲전주 28도 ▲부산 27도 ▲제주 30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