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F-35A, 한반도 전개…한미연합훈련 14일까지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입력 2022.07.05 15:33  수정 2022.07.05 15:33

"한미 공군 상호운용성 향상 차원"

F-35A가 비행하는 모습 ⓒ뉴시스

미국 공군의 스텔스 전투기 F-35A가 약 5년 만에 한반도에 전개됐다


국방부는 5일 미 알래스카주(州) 아일슨 기지 소속 5세대 전투기 F-35A 6대가 한반도에 전개됐다며 이달 14일까지 우리 공군과 연합훈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훈련 배경과 관련해 "한미동맹의 강력한 억제력과 연합방위태세를 현시하는 동시에, 한미 공군 간의 상호운용성을 향상하기 위함"고 설명했다.


미 공군 소속 F-35A가 한반도에 공식 전개된 것은 지난 2017년 12월 이후 4년 7개월 만이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