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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빽보이피자, 가맹 1호점 까치산역점 오픈


입력 2022.05.26 07:53 수정 2022.05.26 07:53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더본코리아 ⓒ더본코리아

더본코리아의 피자 포장∙배달 전문 브랜드 빽보이피자가 배달 및 포장 선호도가 높은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가맹 1호점 ‘까치산역점’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가맹점 사업에 나선다.


빽보이피자는 부담 없는 합리적인 가격에 풍성한 토핑을 얹은 피자를 맛볼 수 있는 브랜드로, 최소 1~2인이 운영 가능한 소규모 포장·배달 전문 매장으로 기획됐다.


약 1년간의 기획 기간을 거쳐 지난해 12월 배달 수요가 높은 서울 관악구에 테스트 매장을 오픈했으며, 매장 운영 및 메뉴 구성 등 면밀한 현장 테스트를 거쳐 첫 가맹점을 오픈했다.


이번 가맹 1호점은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까치산역 근방에 8평대 규모로 오픈했다. 아파트 단지, 빌라 등 배달이나 테이크아웃 고객이 많은 주거상권으로 빽보이피자 운영에 최적화됐다는 평이다.


이번 빽보이피자 까치산역점 가맹점주는 “피자는 비싸다는 인식의 틀을 깨고 푸짐한 토핑으로 맛과 가성비를 모두 갖춰 최근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빽보이피자가 충분한 사업 경쟁력을 갖췄다고 생각되며, 운영 측면에서도 효율성이 높아 창업에 대한 고민도 덜어줬다”고 오픈 소감을 전했다.


빽보이피자는 기존 테스트 매장 운영을 통해 고객 니즈가 있었던 사이즈와 도우 퀄리티를 개선했으며 지난 4월 신메뉴 3종을 추가 출시하여 총 6종의 메뉴를 판매 중이다. 반응이 좋은 메뉴로는 ▲직화불고기, 베이컨, 페퍼로니, 구운 야채를 푸짐하게 올려낸 ‘울트라 빽보이피자’ ▲바삭한 포테이토칩과 베이컨, 샤워크림이 듬뿍 올라간 ‘허리케인 포테이토’ ▲ 대파와 양파를 비롯해 소시지, 페퍼로니 등을 푸짐하게 올려낸 ‘슈퍼 빽보이피자’ 등이며, 향후 소비자 니즈에 따라 메뉴의 종류를 확대할 방침이다.


빽보이 피자의 모든 메뉴는 10인치(레귤러)와 13인치(라지) 2가지 사이즈로 판매되며, 모두 1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빽보이피자는 시스템화된 주방 체계와 이동 동선을 고려한 매장 구조를 갖춰 초보 창업자도 쉽게 운영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갖췄다.


메뉴 조리 및 포장 과정이 매뉴얼화 되어 있어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고 제조∙판매할 수 있으며, 특히 최소 1~2인으로 매장 운영 가능해 인건비를 포함한 고정비 지출의 부담을 낮출 수 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빽보이피자는 소비자에게는 피자 가격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창업자에게는 합리적인 투자비와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피자 브랜드로 기획됐다”라며, “이번 1호점을 시작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빽보이피자를 만나볼 수 있도록 본격적으로 가맹 사업 확대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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