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멤버 나연·모모·쯔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3일 “최근 미국에서 트와이스 다른 멤버들과 공연한 나연·모모·쯔위가 지난 21일 귀국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미국 도착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음성임을 확인했고, 미국 내 체류 동안 멤버 전원이 매일 항원 검사를 진행해 미국 출국 시의 PCR 검사에서도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나연, 모모, 쯔위는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다. 현재 나연의 경우 몸살, 모모와 쯔위의 경우 기침 증상이 있는 상태로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격리 및 요양 중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최근 케이팝 걸그룹 최초로 북미 스타디움에서 2회 단독 공연을 성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