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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노무현재단 6대 이사장 맡기로


입력 2022.03.14 15:11 수정 2022.03.14 15:12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18일 취임식 갖고 임기 시작

정세균 전 국무총리(공동취재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정세균 전 국무총리(공동취재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노무현재단 제6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18일부터 2025년 2월 21일까지다.


노무현재단은 지난달 22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정 전 총리를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정 신임 이사장은 오는 18일 서울 마포구 '내일을 여는 공간 다래헌'에서 공식 취임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앞서 유시민 전 이사장은 지난해 10월 3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이후 이정호 재단이사가 이사장 권한대행을 맡아 왔다.


정 전 총리는 6선 국회의원으로, 참여정부 때 산업자원부 장관, 열린우리당 의장, 제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등을 역임했다.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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