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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 답이다! ‘힐스테이트 소사역’ 브랜드 프리미엄 기대감 고조


입력 2021.12.17 11:37 수정 2021.12.17 11:37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 높은 인지도와 우수한 상품성 갖춰 수요자 관심 高

- 브랜드 아파트 지역 시세 리드하고, 타 단지보다 매매가 상승세 높게 나타나 인기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소사역’ 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소사역’ 투시도]

주택시장에서 ‘브랜드’ 아파트들이 강세를 이루고 있다. 대형 건설사(시공능력평가 10위권 이내)가 공급하는 브랜드 아파트는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는 경우가 많은데다, 단지 설계 및 상품적인 측면에서도 더 우수하다는 인식이 강해 내 집 마련 시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를 고려하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어서다.


실제로, 우리나라 성인의 90%는 아파트 브랜드 건설사를 중요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1월 15일 부동산R114가 한국리서치와 공동으로 지난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415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건설사 및 브랜드 가치가 아파트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92.44%가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실제로, 브랜드 아파트는 주변 시세를 리드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KB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해운대구 중동에 위치한 ‘래미안해운대’(2014년 입주) 전용 84.98㎡의 경우 평균 매매가가 올해 11월 기준 9억8,000만원인 반면 인근에 위치한 대형 건설사 브랜드가 아닌 A단지는 입주년도가 2017년이고 같은 면적임에에도 평균 매매가가 7억원으로 2억8,000만원 가량 낮았다.

대구시 수성구에 범어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범어’도 전용 84㎡ 평균 매매가가 16억원으로, 범어동에서 같은 해에 입주한 K아파트 평균 매매가인 13억7,500만원 보다 2억2,500만원 더 높게 형성돼 있다.


브랜드 아파트는 타 단지에 비해 매매가 상승세도 더 높다. 대구시 남구 봉덕동 ‘앞산 힐스테이트’의 전용면적 84㎡ 평균 매매가는 2019년 1월 4억9,250만원에서 2021년 11월 6억2,000만원으로 25.89% 상승했다. 반면, 같은 해에 입주한 인근 B단지의 전용면적 84㎡ 평균 매매가는 2019년 1월 3억8,000만원에서 2021년 11월 4억4,000만원으로 15.79% 상승에 그쳤다.


업계 관계자는 “대형 건설사 아파트의 경우 부동산 시장에서 우수한 상품성과 뛰어난 브랜드 가치로 수요자들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면서 “이러한 브랜드 프리미엄으로 주변 시세를 이끌 뿐만 아니라 상승세도 높은 만큼 브랜드 아파트의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실제로 브랜드 프리미엄 기대감이 높은 단지는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가 몰리는 등 뜨거운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부천시 소사역세권 특별건축구역에 짓는 ‘힐스테이트 소사역’은 14일 진행된 1순위 해당지역 청약 결과 31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3,922건의 청약 통장이 접수되면서 평균 12.33대 1, 최고 26.1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전타입 마감했다. 부천시에서 1년 이상 거주한 해당지역의 실수요자들 위주로 청약 인기가 이어진 만큼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부천시 소사역세권 특별건축구역에 짓는 ‘힐스테이트 소사역’은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전용면적 74~84㎡, 총 629가구로 조성된다. 단지 하단(지하 1층~지상 3층)에는 연면적 약 2만8천여㎡, 238실 규모의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소사역’도 함께 들어선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소사역’은 부천시 내에서도 ‘힐스테이트’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을 통해 수요자들에게 남다른 주거 가치를 선사할 전망이다.


‘힐스테이트’는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대표적인 아파트 브랜드로 부동산 리서치업체 닥터아파트가 선정한 2년 연속 아파트 브랜드 1위(2019~2021), 부동산114가 평가한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1위(2020), 그리고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매달 실시하는 아파트 브랜드 평가 조사에서 32개월 연속 브랜드평판지수 1위(2019~2021) 등을 수상하며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힐스테이트 소사역’은 라이프스타일 리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을 고려해 단지 내외부 곳곳에 브랜드 프리미엄을 느낄 수 있도록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먼저 일대 스카이라인을 변화시킬 최고 49층 높이 규모로 지어지는 ‘힐스테이트 소사역’은 소사역세권의 관문으로서 상징적인 경관을 형성하기 위해 입면 분할 이중창을 적용할 계획이다. 또 상징적인 헤드 디자인과 세련된 커튼월룩 입면 마감을 통해 랜드마크로서의 위용을 더했다. 특히 외관 벽면 일부와 상가 외관 일부에는 태양광발전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절약형 주거시설로 지어질 예정이다.


입지적인 장점도 우수하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과 서해선을 이용할 수 있는 경기도 부천시 유일의 환승역 소사역이 가깝고, 단지 인근에는 GTX-B노선과 원종~홍대선도 계획돼 있어 서울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 소사역에는 서해선 연장선인 대곡소사선이 2023년 연결될 예정으로 향후 개통되면 경기도 고양시 대곡역까지 5정거장만에 도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GTX-B 노선이 연결되는 부천종합운동장역을 한 정거장 거리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주변에는 초·중·고교가 모두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다양한 녹지도 단지 인근에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부천세종병원, 이마트, 홈플러스, CGV, 소사종합시장 등도 가까이 위치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소사역’은 22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2022년 1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입주는 2025년 6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도당동 222-46 일원에 조성돼 있다.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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