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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금) 데일리안 출근길 뉴스] 홍준표 "난 대통령 되려는 사람…윤석열은 후보가 되려는 사람"


입력 2021.10.29 07:30 수정 2021.10.28 16:34        진선우 기자 (jsw517@dailian.co.kr)

국민의힘 대선후보 본경선 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jp희망캠프에서 국민의힘 대선후보 본경선 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jp희망캠프에서 '서민복지 대전환' 공약을 발표한 뒤 자리를 나서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 중도 외면하는데 본선 어찌 이기나


국민의힘 대선후보 본경선 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경쟁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겨냥해 대통령이 아니라 야당의 대선후보만 하려고 하는 사람 같다고 비판했다.


홍준표 의원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캠프에서 서민복지 정책공약을 발표한 직후, 기자들과 만나 "나는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 사람이고 윤석열 후보는 대통령 후보가 되려고 하는 사람"이라며 "윤 후보가 본선에서 이기겠다는 것인지, 야당 후보만 되겠다는 것은 아닌지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날 홍 의원은 이같은 발언의 근거로 윤 전 총장이 △2030세대 △중도층 △호남에서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당원 표를 집결시켜 경선에서 이기려 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 윤석열 "이재명 음식점 허가총량제? 전체주의적 발상"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음식점 허가총량제'를 언급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향해 "전체주의적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윤 전 총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후보가 어제 식당들의 과열 경쟁을 이유로 '음식점 허가총량제를 운영해볼까 하는 생각도 있다'는 말을 했다"며 "국가가 국민 개인의 삶까지 ‘설계’하겠다는 것이냐.그야말로 전체주의적 발상이다"고 일갈했다.


이어 "이 후보는 ‘선량한 국가’에 의한 ‘선량한 규제’라고 강조했지만 이런 발상이라면, 허가총량제는 음식점뿐만이 아니라 자영업 전반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결국 국가가 산업 전반을 통제하겠다는 결론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음주 추돌사고' 애프터스쿨 리지, 1심 벌금 1500만원…"진심으로 죄송"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본명 박수영·29)가 1심에서 벌금 1500만원을 선고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 양소은 판사는 28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리지에게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


양 판사는 "교통사고를 내 피해자에게 상해를 입게 했고 혈중알코올농도도 높아 상응하는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검찰은 앞서 결심공판에서 리지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 신한도 4% 넘었다...‘대출 찾아 삼만리’ 문의 빗발


금융당국발 대출한파 속 막판 대출 가수요가 몰리며, 신한은행마저 가계대출 잔액 증가율이 4%를 넘겼다. 내년부터 전세대출이 포함되는 등 고강도의 가계대출 총량관리가 예상되며, 상대적으로 대출 여력이 있는 신한, 우리, 지방은행에 대출 가수요가 몰리는 상황이다. 금융당국이 제시한 올해 가계부채 증가율 목표치는 5~6%, 내년은 4~5%대이다.


29일 은행권에 따르면 금융당국 기조에 발맞춘 시중은행들의 대출 규제가 지속되는 가운데, 일부 은행에서는 대출 절벽에 내몰린 차주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신한은행의 경우 지난 8월 전세대출 가산금리를 0.2%p 인상한 이후 별다른 대출 제한을 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등을 원하는 고객들의 신한은행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 ‘신사업부터 수직계열화까지’ 몸집 불리기 나선 식품기업들


최근 식품기업들이 변화하고 있다. 그간 국내에서 가장 보수적인 산업 중 하나로 꼽혔지만 잇따른 신사업 진출부터 인수합병까지 몸집 불리기에 나선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국내 주요 식품기업들의 연간 평균 영업이익률은 5~6% 사이다. 주로 해외에서 밀, 옥수수, 대두 등 원재료를 수입해 가공, 판매하는 구조다 보니 매출액과 영업이익 변동 폭이 제한적이다. 바꿔 말하면 쉽게 부진을 겪지 않는 대신 가파른 성장도 어렵다는 의미다.


최근 업계의 변화에는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도 영향을 미쳤다. 외식 보다 집밥을 찾는 수요가 늘면서 가정간편식을 중심으로 가공식품 시장도 확대됐다. 시장 성장으로 곳간이 두둑해진 기업들은 새로운 투자처로 신사업과 인수합병에 눈을 돌리게 됐다.

진선우 기자 (jsw51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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