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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선진화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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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21일 PI부문대표로 강길환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강 부사장은 1965년생으로 인하대 행정학과를 졸업해 1997년 10월 1일 미래에셋그룹에 입사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캐피탈, 미래에셋컨설팅을 거쳐 현재 미래에셋증권 혁신추진단 부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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