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윤어게인에 고위직 맡겨"…'이혜훈 기용' 범여권 분열 씨앗 될까
범여권, 이혜훈 발탁에 뒤숭숭
내란 상태 해소?…기조 혼란 부추겨
보수 진영 인사만 기용 논란에 불만도
"野4당, 허은아보다 기여도 낮은 것"
이재명 대통령이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을 지명한 것에 대한 후폭풍이 만만치 않은 분위기다. 여당에선 '탕평'이라고 평가하지만, 반대로 부정적인 여론도 적지 않다. 문제는 단순히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을 반대했다는 이유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내란 프레임 혼란 촉발과 진보 정당 인사 배제 등 복합적인 문제가 갈등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청와대에서 진행된 참모진과의 차담회에서 이 전 의원 지명 논란에 대해 "과거에 용납 못 했던 내란에 대한 발언은 본인이 직접 충분히…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 사퇴 "이재명 정부 걸림돌 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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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금일 청와대로 첫 출근...막 내린 용산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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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철 감사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첫 출근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정보통신망법 본회의 가결, 여당 주도 필리버스터 무력화에 무기력한 국민의힘 [데일리안 주간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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