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고속도로 호법분기점 인근서 차량 6대 추돌…1명 경상

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입력 2026.10.12 09:58  수정 2026.10.1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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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차, 12t 화물차 피하려다 전복되며 사고 발생

뒤따르던 차량서 2·3차 사고 발생…한때 정체

119 구급차 이미지ⓒ연합뉴스

새벽 시간대 중부고속도로 서울방향 호법분기점 인근에서 차량 6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경찰 및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10분쯤 경기 이천시 중부고속도로 서울방향 호법분기점 인근에서 차량 6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사고는 편도 2차선 도로의 2차로를 달리던 K5가 전방에서 서행하던 12톤(t) 화물차를 피하려다 화물차 좌측을 충돌하고 1차로에 전복되면서 시작됐다.


이후 1차로에서 뒤따르던 스타렉스가 팰리세이드를, 레이가 그랜저를 각각 들이받는 2·3차 사고가 잇따랐다.


이 사고로 40대 여성이 경상을 입었다.


사고 수습을 위해 한때 1차로가 통제되면서 후방 1㎞ 구간에서 차량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현재는 견인 작업이 마무리돼 전 차로에서 통행이 재개됐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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