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오후 9시 첫 방송
배우 강훈이 '너는 나의 봄'에서 서현진과 남매 케미를 보여준다.
9일 소속사 앤피오 엔터테인먼트는 강훈이 tvN 새 드라마 '너는 나의 봄'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너는 나의 봄'은 저마다의 일곱 살을 가슴에 품은 채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살인사건이 일어난 건물에 모여 살게 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앤피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훈은 서현진 남동생 강태정 역을 맡았다. 강태정은 잘생긴 얼굴과 바람직한 피지컬, 센스 넘치는 성격으로 여자 손님을 몰고 다니는 매력적인 바텐더다.
강훈은 소속사를 통해 "2021년 최고의 기대작에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다. 매력적인 바텐더 강태정을 연기하게 되어 다양한 매력을 잘 보여드리고 싶다"며 "선배님들께 더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더 잘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봄처럼 따뜻하고 봄 같은 힐링 로맨스로 나에게도 봄 같은 작품이 될 것 같아서 매우 설렌다. 최선을 다해 잘 해낼 테니 관심 부탁드린다"고 각오를 전했다.
'너는 나의 봄'은 오는 7월 5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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