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서 중학생이 되면서 모든 과목의 난이도는 높아져요. 하지만 그 중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사회와 역사 과목에 어려움을 겪는 것 같아요. 중학 사회나 중학 역사를 공부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암기하는 공부보다 이해하면서 외우는 게 훨씬 도움이 된답니다. 지금부터 그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중등인강 밀크T 중학이 운영하는 멘토상담소에는 중학교 사회/역사 공부를 쉽고 재미있게 하는 방법이 소개되었다.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학습 밀크티 중학은 주기적으로 멘토칼럼을 통해 학생들이 고민하는 내신성적이나 심리상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데, 해당 칼럼은 서울대학교 정단우 멘토가 공개했다.
우선 중학교 사회/역사를 외울 때는 그냥 외우기보다 묶어서 외우는 방법이 좋다. 전화번호를 외울 때처럼 말이다. 우리 뇌는 따로 외우는 것 보다 묶음으로 외는 것에 더 익숙하고 맞춰져 있다. 사회에서는 비슷한 제도나 개념들을 묶어 외우고, 역사의 경우 시대적 흐름에 따라 순서대로 외우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세분화하면 중학 사회는 외울 것을 최대한 줄인다. 한 번 외우기 시작하면 끝도 없이 외울 것이 생기기 때문에 이를 최소화하고 머릿속으로 개념을 상상해보면 외우는 것보다 더욱 효율적인 사회공부가 가능해진다.
중학 역사는 각종 사건들이 줄지어 일어난다. 이 사건들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외워진다. 바로 그냥 외우는 것 보다 설명하며 외우는 것이다. 처음 기억하고 이해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무작정 외우는 것보다 오래 걸릴지도 모르지만, 한 번 이해하고 나면 오랫동안 머릿속에 남게 된다. 이는 수능시험까지 효과를 발휘할 가능성이 크다.
정단우 멘토는 "이처럼 효과적으로 중학사회/중학역사 공부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암기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공부하다 보면 더 오래, 확실하게 기억에 남을 거예요."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정단우 멘토의 칼럼처럼 중등인강 천재교과서 밀크티 중학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각 과목 별 중학교 내신성적 공부방법은 물론 마음이나 심리상태를 안정화 할 수 있는 다양한 고민상담을 받고 있다. 또한 이곳에서는 중학인강 7일 무료체험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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