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어
배우 김지원이 에스콰이어 화보를 통해 매혹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김지원은 에스콰이어와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스위트룸을 배경으로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패션을 보여줬다.
인터뷰에서 김지원은 최근에 출연했던 카카오TV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에 대해 “신선했다. 하지만 실제로 해보니 상대 배우를 대할 때와 감정의 흐름이 미묘하게 달라지더라”고 회상했다. 8화 중 술에 취한 박재원(지창욱) 앞에 나타나 눈물 흘리는 감정 장면을 두고는 “해당 장면은 이틀에 걸쳐 촬영했는데,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하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데뷔 후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매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온 김지원은 “완급 조절을 잘 하려고 노력했다”며 “아직 많은 것들을 보여드리지 못했다.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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