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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서울시장에 재도전 하는 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이 13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먹자골목 일대에서 출마 선언에 앞서 상인들과 파이팅을 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소상공인 생계 문제와 서울의 경기침체 해결 의지를 강조하고자 이태원 먹자골목을 출마 장소로 택했다.
<포토> 나경원 , 서울시장 10년만의 재도전!
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이 13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먹자골목 일대에서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소상공인 생계 문제와 서울의 경기침체 해결 의지를 강조하고자 이태원 먹자골목을 출마 장소로 택했다.
<포토> 서울시장 출마 선언한 나경원
[전문] 나경원 서울시장 출마선언 "독하게 위기 돌파...당당히 경쟁할 것"
"세계적인 기업이 투자하고 선망하는 서울로 되돌릴 것'서울형 기본소득제도'·'민생 긴급 구조 기금' 도입할 것재건축·재개발 대대적으로 시작될 것…융복합 도시개발원하시는 서울 만들어 드리기 위해 당당하게 경쟁하겠다"
<포토> 김종인 비대위원장실 찾은 나경원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선언에 앞서 12일 오후 국회 김종인 비대위원장실에 들어서고 있다.
<포토>서울시장 출마 앞두고 홍준표 만나는 나경원
홍준표 무소속 의원과 나경원 전 의원이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의 한 식당에서 오찬 회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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