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달력으로도 웃긴다!´

김민섭 넷포터

입력 2007.12.15 21:59  수정

MBC 무한도전 83회 - 달력 특집

댄스 스포츠 도전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무한도전 맴버들이 다시 웃음 폭탄을 터뜨렸다.



6명의 맴버들은 15일 방송된 무한도전 83회에서 3명씩 2개팀으로 나눠 ‘2008년 달력사진 찍기’에 나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것.

양 팀은 각각 사진 컨셉-장소-카메라 촬영-소품 등을 자체 해결, 계절별로 달력 사진 6장을 찍어 스튜디오에서 공개했다.

먼저 유재석-박명수-하하로 구성된 그룹은 하하의 집을 찾아 하하 어머니와 함께 설날 가정에서 윷놀이 하는 단란한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특히, 하하 어머니는 융 드레스와 진주목걸이로 화려하게 분하고도 양말을 신고 있지 않은 장면이 포착돼 맴버들의 배꼽을 빼놓았다.

수영장에서 팥빙수를 먹으며 셋이 엉켜있는 모습, 신촌을 찾아 프리허그에 참여한 사진, 낙엽 위에서 비둘기와 함께 뒹구는 모습, 산타크로스 복장을 하고 크리스마스트리 앞에 서 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한편 정준하-정형돈-노홍철로 구성된 그룹은 영화 <괴물> 패러디 사진, 버스 앞에서 결혼 의상을 입고 프러포즈하는 정형돈과 노홍철의 코믹한 순간 등을 카메라에 담아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맴버들이 계절별로 찍은 독특한 연출의 사진은 실제 달력으로 제작돼 시청자 2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일부 시청자들은 동시간대 방영된 SBS <라인업> 맴버들이 원유 유출 사고가 일어난 태안반도에 봉사활동을 떠난 것을 보고 ‘달력찍기’에 나선 무한도전 맴버를 비판하기도 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김민섭 기자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