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폰’ 갤럭시노트20 가격 10만원대 및 노트20 울트라 재고정리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입력 2020.12.02 00:00  수정 2020.12.01 16:20

ⓒ사진제공_티모폰

애플 아이폰12 시리즈의 대항마로 주목 받고 있는 삼성전자의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가 예년보다 1달 빠른 시일에 공개될 것으로 알려지며,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크게 주목 받고 있다. 이는 아이폰12 조기 대응과 화웨이에 대한 미국 정부의 제재로 인해 누리고 있는 반사이익을 극대화하려는 전략이다.


갤럭시S21 시리즈는 올해 상반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출시된 갤럭시S20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6.2인치 화면 크기를 갖춘 갤럭시S21, 6.7인치 갤럭시S21 플러스, 6.8인치 갤럭시S21 울트라 등 총 3가지 라인업을 갖출 것으로 예상되며, 전 모델 모두 120Hz 화면 주사율을 지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최근 공개된 예상 렌더링 이미지에 따르면 갤럭시S21 시리즈는 기존 갤럭시 폰에 채택된 색상과는 크게 달라져 블랙, 실버, 화이트 등 새로운 5가지 색상을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후면 패널은 플라스틱 소재가 사용되며, 이 중 일부 색상은 금속 마감재가 채택될 것으로 예상된다. 후면 카메라 모듈 디자인은 기기 색상을 좀 더 어둡게 처리한 디자인으로 강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갤럭시노트 시리즈 차별점으로 꼽히는 S펜은 최상급 모델인 갤럭시S21 울트라에 탑재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실제 삼성전자는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1 울트라에 S펜을 탑재하기 위해 펜 입력에 필수인 디지타이저 부품을 협력사에 발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타이저는 펜 도구 움직임을 디지털 신호로 전환해 기기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한편 삼성전자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1 울트라에 S펜 탑재가 유력해지자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퇴장설이 확산되고 있다. 이미 삼성전자 측은 내년 선보일 갤럭시노트21 출시 준비에 착수한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후년에는 갤노트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2 시리즈는 한 달 만에 60만대를 팔아치우며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달 30일 국내에 출시된 아이폰12 시리즈는 최근까지 한 달간 이통3사에서 50만대 안팎이 팔린 것으로 추산된다. 여기에 아이폰 시리즈 전체 판매량의 약 15~20%가 이통 3사가 아닌 온라인몰에서 자급제 물량으로 판매되는 것을 고려하면 총 판매량이 60만대를 넘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선 출시된 아이폰12와 아이폰12 프로 중에서는 프로 모델이 더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추가로 출시된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 프로 맥스 중에서는 미니 모델이 더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판매 추이는 올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삼성전자 갤럭시S20 시리즈와 맞먹는 수준이다.


이처럼 아이폰12 시리즈가 출시 이후 놀라운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원인은 과거 아이폰4, 5 시절 소위 깻잎 통조림 모양의 각진 모서리 디자인을 재택한 점과 애플의 첫 5G 스마트폰이라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실제로 아이폰12 시리즈는 사전예약 때부터 불과 1시간도 안돼 자급제 물량이 매진거나 일부 채널에서 주문 폭주로 접속이 지연되는 사태까지 나타냈다.


한편 애플은 신제품 아이폰12 시리즈의 흥행 가속화를 위해 지난 30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 두 번째 애플스토어 개장을 예고했다. 두 번째로 개장되는 애플스토어 위치는 여의도 IFC몰 지하 1층이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으며, 구체적인 개장일은 미정이지만 연내 토요일에 개장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2 시리즈가 전작인 아이폰12 시리즈의 판매량을 뛰어넘으며 역대급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최신 스마트폰 전문 할인점 ‘티모폰’은 고가의 플래그십 스마트폰부터 저렴한 가격대로 책정된 중저가 스마트폰까지 다양한 제품을 한데 모아 재고정리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에 열린 연말 고정리 이벤트의 상세 품목을 살펴보면 갤럭시노트20은 10만원대로 개통이 가능하며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또한 재고정리 품목으로 할인율을 최대화 하여 부 없는 가격대로 개통 가능하다. 또한 중저가 스마트폰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갤럭시A51과 갤럭시A퀀텀은 특가가 적용되어 공짜 수준으로 만나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포털 검색 ‘티모폰’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티모폰’ 채널을 통해 1:1 실시간 상담이 가능하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