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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씨네타운’ 새 DJ 발탁…11월 2일 첫 방송


입력 2020.10.19 15:03 수정 2020.10.19 15:04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키이스트 ⓒ키이스트

배우 박하선이 DJ로 복귀한다.


19일 소속사 키이스트와 SBS 측에 따르면 박하선이 SBS 파워FM '씨네타운'의 새로운 DJ로 발탁돼 오는 11월 2일부터 진행을 맡는다. 이로써 박하선은 올 하반기에만 드라마 2편과 예능 고정 MC, 라디오 DJ로 안방극장과 라디오를 동시에 책임지게 됐다.


박하선은 "라디오가 그리웠다. 영화를 너무나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평소 애청하던 '씨네타운'의 DJ를 맡게 돼 무척 기쁘고 설렌다. 오래오래 청취자, 게스트분들과 소통하고 싶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앞서 MBC FM4U 'FM영화음악 박하선입니다'를 통해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14일 방송을 시작한 JTBC 예능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이하 '서울집')의 MC로 활약 중이다. 다가올 11월에는 라디오 진행뿐 아니라 tvN 새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과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며느라기' 두 편의 작품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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