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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삼광빌라' 진기주 설움→이장우 알몸엔딩...26.4% 자체최고시청률


입력 2020.09.28 09:44 수정 2020.09.28 09:44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KBS2 ⓒKBS2

'오! 삼광빌라'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는 전국기준 시청률 23.9%, 26.4%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2회가 보유한 24.6% 수치를 넘어선 자체최고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빛채운(진기주 분)이 친부모를 찾고 있었다는 걸 알면서도 모른 척한 엄마 이순정(전인화 분)에게 죄책감을 가졌다. 또 자신에게 불만을 쏟아내는 동생 해든(보나 분)와 싸우며 서러운 감정을 느꼈다.


또한 빛채운은 김정원(황신혜 분)이 제안한 XL 패션 인턴직을 수락했고, 그 곳에서 학창시절 자신을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한 정서아(한보름 분)을 목격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순정의 집에 들어와 살게 된 우재희(이장우 분)가 변태로 오인 받아 빚채운에게 머리를 얻어맞았고, 알몸 상태로 쓰러졌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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