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5일 국회본청 본회의장에서 방역이 진행되고 있다. 국회사무처는 당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의원회관에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한 사실이 밝혀지자, 국회본청과 의원회관을 전면 폐쇄하고 방역 작업을 실시한 바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국회출입 사진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국회사무처가 27일 국회의사당 본청과 의원회관 등을 폐쇄하기로 했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사무처는 이날 저녁 국회출입 사진기자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국회본청과 의원회관·소통관 등 부속 건물을 즉각 폐쇄하고 방역 작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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